황교익의 Epi-Life
스타

트와이스 지효, 비키니 의상으로 시원하게! 정연도 “워매”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여름 분위기를 드러냈다.지효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지효가 공개한 사진에는 비키니 의상을 입고 수영을 즐기는 지효가 담겨 있다. 푸른빛 비키니 수영복이 사진을 한층 더 시원하게 보이게 한다.같은 그룹 멤버 정연은 “워매~”라는 댓글을 달아 호응했다. 지효는 최근 솔로로도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9.30 17:54
연예일반

아이유, 올해도 박명수에게 추석 선물… “마음 너무 예뻐”

방송인 박명수가 아이유에게 추석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박명수는 3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올해도 내가 사랑하는 후배 아이유가 추석 선물로 갈비를 보내줬다”고 말했다.두 사람은 앞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만나 꾸준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박명수는 “아이유에게 전화를 걸어서 ‘미안해서 뭐라도 해줘야 할 것 같다’고 했는데, 아이유가 연락하지 말라고 했다”고 말하며 웃었다.이어 “매번 명절마다 아이유가 선물을 보내준다. 마음이 너무 예쁘다”며 “언젠가 감사의 마음을 표시해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9.30 17:47
영화

엑소 출신 레이 출연 中영화 ‘노 모어 베츠’ 캄보디아서 못 본다… ‘이미지 훼손’

그룹 엑소 출신 레이가 출연한 중국 영화 ‘노 모어 베츠’가 캄보디아에서 상영 금지 처분을 받았다.30일 AFP통신 등 외신은 캄보디아 정부가 최근 ‘노 모어 베츠’를 자국 내에서 상영금지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캄보디아 정부는 주캄보디아 중국대사관을 통해 중국 내 상영 중단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레이가 출연한 ‘노 모어 베츠’는 해외로 인신매매돼 온라인 사기에 강제로 동원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중국에서 지난달 개봉했다.캄보디아 정부는 이 영화가 캄보디아를 특정하지는 않았지만, 관광산업과 국가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미얀마 역시 이 영화가 미얀마의 이미지를 훼손했다며 유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인 관광객들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태국 역시 ‘노 모어 베츠’로 인해 중국인 관광객이 감소할 것을 우려하고 있는 상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9.3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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