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또또또 충격 동향! 호날두(맨유·41) 깜짝 이적 협상설…"마무리는 맨유에서"

사우디 프로축구 프로페셔널리그 알 나스르 FC 소속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적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최근 구단 운영에 불만을 품고 무단으로 경기에 결장한 호날두가 자신의 친정팀으로 ‘깜짝 이적’을 할 수 있다는 소식에 세계 축구계가 주목하고 있다.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를 포함한 다수 외신은 4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맨유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 복귀를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다. 전설적인 선수인 호날두는 알 나스르와 불화를 겪고 있으며, 올드 트래포드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어한다’고 일제히 보도했다.문제는 몸값이다.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의 바이아웃 조항은 5000만 유로(857억 원)로 알려졌다. 바이아웃은 계약 기간이 남아 있더라도, 사전에 정한 금액을 영입 구단이 기존 구단에 지급하면 선수를 데려올 수 있는 조항이다. 바이아웃뿐 아니라 호날두의 연봉도 부담이다. 호날두는 연봉으로만 매년 2억 8000만 달러(약 4057억 원)를 받고 있는 거로 알려졌다.한편, 호날두는 전날 프린스 파이살 빈 하프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리야드와의 2025~26시즌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호날두가 컨디션이 좋지 않기 때문에 구단이 관리 차원에서 결장시킨 거라고 봤지만, 현지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호날두가 현재 구단 운영에 상당한 불만을 품고 있다는 게 경기 결장의 원인으로 파악된다. 스카이스포츠는 '알 나스르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소유한 사우디 프로리그 소속 4개 클럽 중 하나'라며 '알 나스르를 포함한 알 힐랄, 알 이티하드, 알 아흘리의 사우디 대표 구단은 모두 PIF가 운영 중이다. PIF는 막대한 자금을 이용해 4개 구단을 초호화 스쿼드로 꾸렸지만, 그중에서 알나스르는 차별 대우를 받고 있다는 것이 호날두의 주장'이라고 보도했다.스카이스포츠 소속의 기자 카베 솔레콜은 "호날두는 사우디 프로축구리그에 진출한 뒤 골을 쏟아내고 있지만, 이 기간 알나스르는 리그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그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구단이 과감한 투자로 전력을 보강해주기를 기대했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사실상 '파업(strike)'에 가까운 행동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김영서 기자 2026.02.0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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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L-ITA-SERIEA-NAPOLI-MONZA (AFP)

Napoli's South Korean defender Min-jae Kim (C) celebrates after scoring during the Italian Serie A football match between Napoli and Monza on August 21, 2022 at the Diego-Maradona stadium in Naples. (Photo by Alberto PIZZOLI / AFP)/2022-08-22 04:32:44/ 2025.02.0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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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류화영, 한파를 가르는 워킹

배우 류화영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 '페노메논시퍼'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2.06/ 2025.02.0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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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퇴마록' 이우혁 작가-김동철 감독

이우혁 작가, 김동철 감독이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영화 '퇴마록' VIP시사회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퇴마록'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퇴마사들이 절대 악(惡)에 맞서는 대서사의 시작을 담은 오컬트 블록버스터. 오는 21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2.04/ 2025.02.0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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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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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oli's South Korean defender Min-jae Kim (C) celebrates after scoring during the Italian Serie A football match between Napoli and Monza on August 21, 2022 at the Diego-Maradona stadium in Naples. (Photo by Alberto PIZZOLI / AFP)/2022-08-22 04:32:44/ 2025.02.0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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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 1도움’ 이라크 격파 선봉장 이재성 “과소평가 아냐, 내 할 일을 한다” [IS 용인]

‘부주장’ 이재성(32·마인츠)이 10월 A매치 2연전에서 모두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한국의 2연승을 이끌었다. 일각에선 그를 향해 ‘과소평가를 받고 있다’라는 시선을 보내기도 했는데, 이재성은 “나라를 대표해 뛰는 것만으로도 자랑스럽다. 내 위치에서 할 일을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이재성인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B조 4차전에서 선발 출전, 후반 42분 이승우(전북 현대)와 교체되기 전까지 87분을 소화한 뒤 임무를 마쳤다. 팀은 3-2로 이라크를 꺾고 B조 1위(승점 10)를 굳건히 했다.지난 11일 끝난 요르단과의 B조 3차전에서 선제 결승 헤더 득점을 터뜨렸던 이재성은 다시 한번 선발로 나섰다. 이번에는 배준호(스토크 시티)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2선을 구성해 오세훈(마치다 젤비아)을 보좌했다. 이재성은 경기 내내 이들과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전방을 누볐다. 전반전에는 터치가 길어 아쉬운 장면도 있었지만, 후반에 모두 만회했다. 이재성은 1-1로 맞선 후반 29분, 문선민(전북)의 크로스가 상대에 향하자 곧바로 쇄도해 공을 탈취했다. 박스 안 집중력을 보여준 그는 곧바로 공을 오현규(헹크)에게 건넸고, 이는 한국의 추가 골로 연결됐다.일격을 맞은 이라크가 교체 카드를 꺼내며 분위기를 바꾸려 하자, 이번에도 이재성이 나섰다. 후반 38분 왼쪽 측면에서 이명재(울산 HD)가 올린 크로스를, 다이빙 헤더로 연결해 이라크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재성의 이날 경기 두 번째 공격 포인트. 한국은 이재성의 1골 1도움 활약으로 리드를 잡았다. 이라크가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 공격 중 이브라힘 바예시의 헤더로 1골 만회했지만, 승패에는 영향이 없었다. 한국은 B조 3연승을 달렸다.이재성은 요르단전에 이어 이라크전에서도 골망을 흔들며 부주장의 존재감을 뽐냈다. 경기 뒤 헤수스 카사스 이라크 감독이 “전반전에 10번(이재성) 선수가 가장 눈에 띄었다”라고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이재성은 경기 뒤 믹스트존에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번 2연전을 모두 승리해 자신감을 많이 찾은 것 같다”라고 돌아봤다. 3차 예선을 통과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진단이다.이번 A매치 기간 맹활약한 후배들에게도 박수를 보냈다. 이재성은 “쉽지 않은 기회인데, 기회가 왔을 때 잡는 모습들이 너무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대표팀에서의 경험을 쌓아 좋은 선수로 성장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호평했다. 특히 배준호(스토크 시티) 엄지성(스완지 시티) 등에 대해선 “나보다 더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미래를 보여줄지 많이 기대가 된다. 끊임없이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라고 말했다.한편 이재성은 이날 자신을 향한 ‘과소평가’라는 시선에 대해선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나라를 대표해서 뛰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나는 내 위치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다른 선수들 역시 자신들만의 장점을 경기장에서 펼치고 있기에, 과소평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대표팀의 주장인 손흥민(토트넘)에 대한 얘기도 나왔다. 이재성은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다. 손흥민 선수와 워낙 오랜 기간 같이 활약했다. 대표팀에서 큰 역할을 했기에 나도 많이 의지했던 것 같다. 서로를 계속 응원해 줬다. 손흥민 선수도 그동안 고생했기에, 충분한 휴식을 취했으면 좋겠다. (손흥민 선수가) 얼마나 큰 책임감을 갖고 뛰었는지 느꼈다”라고 말했다.끝으로 그는 자신의 등번호 10번에 대해선 “영광스러운 부분이다. 부담을 안 가지려고 하지만, 그래도 더욱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한다. 어쩌면 그다음에 받는 선수가, 더 편하게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용인=김우중 기자 2024.10.16 07:00
국가대표

‘1년 만의 A매치’ 문선민, 홍명보호 LW 경쟁은 더욱 치열하다 [IS 용인]

문선민(28·전북 현대)이 1년 만의 A매치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대표팀의 왼쪽 윙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5일 오후 8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4차전에서 3-2로 이겼다. 오세훈의 선제골로 앞선 한국은 후반 5분 만에 실점했지만, 이후 오현규와 이재성의 연속 득점을 묶어 승기를 잡았다.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 수비 상황에서 실점했지만, 승패에는 영향이 없었다.이날 눈에 띈 건 후반전에서 활약한 교체 자원들의 활약이었다. 오세훈 대신 오현규, 배준호 대신 문선민이 나란히 골 맛을 봤다.특히 문선민의 존재감이 빛났다. 그는 직선적인 드리블을 뽐내며 연거푸 이라크의 측면을 흔들었다. 상대 수비에 막히기도 했지만, 배준호와는 다른 스타일의 공격으로 후반전에 활력을 더했다. 후반전 추가 골에 보탠 것도 문선민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후반 29분, 문선민이 왼쪽 측면 돌파에 성공한 뒤 깊숙한 위치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이 공은 상대 수비에 막혔지만, 흘러나온 공을 이재성이 탈취한 뒤 재차 중앙으로 연결했다. 이를 오현규가 마무리하며 이라크와의 격차를 벌렸다.기세를 탄 한국은 9분 뒤 이재성의 다이빙 헤더로 재차 달아났다. 후반 추가시간 5분 바예시에게 코너킥 실점을 허용한 것이 유일한 아쉬움이었다.문선민은 후반 추가시간까지 적극적인 몸싸움과 드리블 돌파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다. 종료 휘슬 직전에는 상대가 간접 프리킥 위치를 임의로 옮기자, 이를 지적하며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문선민과 알리 파에즈 아티아는 나란히 옐로카드를 받았다. 홍명보 감독은 기분 좋은 고민에 빠지게 됐다. 손흥민과 황희찬이 빠진 공백을 엄지성, 배준호, 문선민이라는 자원으로 훌륭히 채웠다.한편 한국은 이날 승리로 3차 예선 3연승을 질주했다. 한국은 B조 1위(3승1무·승점 10)를 굳건히 했다.용인=김우중 기자 2024.10.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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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4개월 기다렸다’ 이승우, 함박웃음과 함께 대표팀 복귀전…"빨리 뛰고 싶은 마음이었다" [IS 용인]

“아주 많이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이승우(26·전북 현대)가 마침내 A매치 복귀전을 치렀다. 지난 2019년 6월 이후 무려 5년 4개월 만이다. 이승우는 “빨리 들어가고 싶었다. 너무 오랜만이어서 빨리 뛰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말했다.이승우는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4차전에서 후반 42분 마지막 교체 카드로 투입돼 추가시간 포함 10분가량 그라운드를 누볐다.이승우가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A매치 경기에 나선 건 2019년 6월 이란전 이후 무려 5년 4개월 만이다. 그동안 이승우는 K리그에서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치고도 유독 대표팀과 인연이 닿지 않았는데, 황희찬(울버햄프턴) 엄지성(스완지 시티)이 부상으로 낙마하면서 대체 발탁된 뒤 이날 출전으로까지 이어졌다.대체 발탁 소식부터 화제가 됐던 이승우답게, 이날 교체 출전을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경기장은 뜨거운 환호로 가득 찼다. 이재성(마인츠05)과 교체되기 위해 기다리던 이승우도 오랜 한을 푼 덕분인지 함박웃음을 짓는 모습이었다. 그가 그라운드에 투입되자, 경기장은 다시 한번 뜨거운 응원 목소리가 이어졌다.출전 시간이 길지 않았던 탓에 많은 걸 보여주진 못했다. 볼 터치 횟수도 3회에 불과했다. 패스는 2개를 모두 정확하게 전달했지만 결정적인 기회로 이어지진 못했다. 상대의 거친 태클에 걸려 넘어지면서 파울을 유도하려 했지만, 주심이 이를 외면하면서 아쉬움을 삼키기도 했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5년 4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달고 국가대표 경기를 치른 것만으로도 이승우에겐 의미가 컸다.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에서 만난 이승우는 “일단 이겨서 너무 좋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대표팀에 온 것만으로도 만족한다”고 했다.자신의 교체 투입 당시 뜨거웠던 팬들의 반응에 대해서는 “저도 놀랐다”며 웃어 보였다. 그는 “아주 많이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소속팀에서 더 잘해서, 꾸준히 올 수 있도록 더 발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5년 4개월 만에 찾아온 대표팀 재소집의 의미를 이승우는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승우는 “오랜만에 대표팀에 복귀하게 돼서 너무 좋다. 이제는 소속팀에 가서 더 열심히 하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이날 한국은 오세훈(마치다 젤비아)의 선제골과 오현규(헹크)·이재성(마인츠05)의 연속골을 앞세워 이라크를 3-2로 꺾고 월드컵 예선 3연승을 달렸다. 승점 10(3승 1무)을 기록한 홍명보호는 2위 이라크(승점 7)와 격차를 벌리며 선두를 질주했다.용인=김명석 기자 2024.10.1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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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용인] 10월 A매치 2경기 연속 AS 배준호 “강인이형 따라가려면 더 노력해야”

“대표팀에서 이렇게 공격 포인트를 올릴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감사하다.”국가대표팀의 새로운 왼쪽 날개로 거듭난 배준호(21·스토크 시티)가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4차전을 돌아보며 이같이 말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0월 A매치 두 번째 상대였던 이라크를 3-2로 격파했다. 전반전 오세훈의 선제골, 그리고 후반전 오현규와 이재성의 연속 득점을 묶어 리드를 지켰다. 후반 초반 실점, 그리고 추가시간 추격 득점을 허용했지만 승패에는 영향이 없었다.이날 한국은 전반 초반 80%가 육박하는 점유율로 이라크를 압박했다. 하지만 문전 마무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다. 이렇다 할 슈팅이 나오지 않는 등 아쉬움이 겹쳤다.이때 반전을 만든 게 배준호였다. A매치 4번째 경기에서 커리어 처음으로 국가대표 선발 데뷔전을 소화한 그는 킥오프 3분 만에 드리블 뒤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날 왼쪽 윙으로 나선 그는 한국의 공격을 이끌며 수없이 이라크를 위협했다. 지난 요르단과의 3차전에서도 교체 투입된 뒤 깜짝 드리블로 이목을 끌고, 오현규의 득점을 도우며 빛난 그가 2경기 연속 이름을 떨쳤다.특히 배준호의 활약은 가장 결정적일 때 나왔다. 0-0으로 팽팽히 맞선 전반 41분, 설영우의 크로스가 박스 안으로 향했다. 공은 수비진을 통과해 뒤로 흘렀는데, 이를 배준호가 침착하게 트래핑한 뒤 재차 중앙으로 연결했다. 이를 오세훈이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무실점팀’ 이라크의 골문을 열었다.전반을 기분 좋게 마무리한 한국은 후반 5분 만에 아이만 후세인에게 오버헤드킥 실점을 허용하며 흔들렸다. 배준호는 후반 14분 문선민과 교체돼 임무를 마쳤다. 팀이 최종 승리하며 그 역시 웃을 수 있었다.배준호는 경기 뒤 믹스트존에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대표팀에서 이렇게 공격 포인트를 올릴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감사하다”라며 “공격수로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된 것 같다. 이렇게 승리하게 돼 개인적으로 기쁘다”라고 돌아봤다.이어 “홍명보 감독님께서는 항상 들어갈 때마다 자신감을 많이 심어주신다. 내가 할 수 있는 플레이, 잘할 수 있는 플레이를 더 잘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손흥민도, 황희찬도, 없는 자리에서 빛난 배준호다. 주전 경쟁에서 입지를 넓힐 만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하지만 그는 “일단 팀에 도움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표팀에서나, 소속팀에서나 좋은 활약을 더 많이 보여주고 싶다”라는 포부를 더했다. 이어 팬들이 기대한 ‘우강인-좌준호’에 대해선 “대단한 형님들과 발을 맞출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영광이었다. 이강인 형을 따라가려면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느꼈다”라고 돌아봤다.끝으로 그는 “이번 10월 2연전에서 너무 많이 성장을 한 것 같다. 이렇게 출전 시간을 가져가면서, 선수들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경기를 소화했는데, 몸관리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다. 이를 그동안 해낸 형들에 대한 존경심이 든다”라고 덧붙였다.한국은 이날 승리로 3차 예선 B조 1위(승점 10)를 지켰다. 다음 대진은 오는 11월 쿠웨이트, 팔레스타인과의 원정 5·6차전이다.용인=김우중 기자 2024.10.1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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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감독 “이강인 막으려 레프트백 2명 배치…가장 눈에 띈 선수는 이재성” [IS 패장]

헤수스 카사스(스페인) 이라크 축구대표팀 감독이 한국전 선발 라인업 측면에 레프트백만 2명 배치한 배경에 대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라는 좋은 선수를 막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카사스 감독은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4차전에서 한국에 2-3으로 패배한 뒤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강인은 한국 대표팀에서 가장 위험하고, 통제를 잘하는 선수라고 생각했다”며 “레프트백 2명을 배치해 이강인을 틀어막으려고 했다. 전술적으로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하진 못했지만, 측면에서 이강인을 막기 위한 의도로 그런 전술을 택했다”고 했다.카사스 감독은 “우리는 좋은 경기를 펼쳤다고 생각한다”며 경기력에 대해서는 만족감을 드러냈다. 카사스 감독은 다만 “대한민국에 있는 퀄리티있는 선수들이 결국 결과를 결정했다고 생각한다. 저희가 몇 번 실수를 저질렀는데, 이는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기엔 힘든 실수들이었다”며 “한국은 조직적인 형태가 잘 이뤄졌다. 3-1로 앞선 상황에서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그럼에도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고 했다. 지난 1월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당시 감독이 이끌 당시 평가전 당시 한국의 경기력과 이번 홍명보호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엔 “다른 스타일의 경기를 펼쳤다”고 분석했다. 카사스 감독은 “당시 클린스만 감독이 이끌 당시의 라인업과, 오늘은 라인업이 달랐다. 그런 점에서 차이점이 있었다”고 분석했다.그러면서 카사스 감독은 “전반전은 10번 이재성 선수가 가장 눈에 띄었다”며 “후반엔 새로 투입된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 다 뛰어났다. 이재성뿐만 아니라 11번(문선민) 선수도 눈에 띄었다”고 덧붙였다.용인=김명석 기자 2024.10.1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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