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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예요] 연예인보다 핫한 재벌家 4세 누구…‘재벌가 딸들’ 일상룩 보니

최근 연예인 보다 더 연예인 같은 재벌 자녀들이 종종 대중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관심을 받고 있다. 패션, 스타일 등 연예인보다 트렌디한 모습으로 주목받는 재벌가 4세들. 신세계 그룹의 외손녀 문서윤 씨와 삼성가(家)의 이원주 씨가 대표적이다. 문서윤 씨는 2002년 생으로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의 손녀이자, 백화점부문 총괄사장인 정유경 사장의 딸이다. 문성욱 신세계인터내셔날 부사장이 아버지이고,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외삼촌이 된다. 그는 도회적인 이미지와 모델 못지않은 몸매와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어머니인 정 사장이 은둔형 경영자인 것에 반해 문 씨는 재벌 자녀임에도 활발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문 씨는 특히 매번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들을 착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에는 '21'이라는 글과 함께 핑크색에 메탈릭한 느낌이 더해진 디젤의 2023F/W 로고 장식 드레스를 착장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 드레스는 반 하이넥과 로고 D의 금속 장식과 트임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가 기준 150만원대로 추정된다. 문 씨는 여러 사진 속에서 명품 브랜드 프라다 백을 들기도 했다. 이 제품은 프라다 클레오 브러시드 가죽 숄더 백으로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가 기준 39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이 백은 하단과 측면을 둥글게 처리한 독특한 구조로 강조한 슬릭한 곡선 라인이 부드럽고 가벼운 느낌을 연출했으며 에나멜 트라이앵글 로고로 장식된 점이 특징이다. 그는 또 지난 5월에는 미우미우의 2021F/W 퀄티드 멀티 스타 나일론 다운 재킷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 제품은 핑크와 베이키 컬러가 섞여 별 모양이 포인트로 가격은 480만원대다. 현재는 품절인 상태다. 특히 방송인 김나영,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도 착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딸인 이원주 씨의 경우 드레스 사랑이 남다르다. 이원주 씨는 과거 틱톡 계정을 운영했으며 현재 인스타그램은 비공개 계정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콜로라도 칼리지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콜로라도 칼리지는 미국 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인문학 및 순수과학 학부 과정 중심의 대학인 리버럴 아츠 칼리지 중 한 곳이다.친구들과 함께 파티룩을 선보인 이원주 씨는 화려한 플라워 패턴과 레이스 조합이 여성스러운 원피스를 착장한 바 있다. 이 제품은 로잘린 미니 드레스로 한화 기준 약 40만원대로 알려진다. 앞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녀 진희씨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도 화제를 모았다. 이날입은 원피스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베르사체의 2022 S/S 컬렉션 ‘바로코 갓니스 실크 패널 미니 블랙 드레스’로 가격은 200만원대다. 무릎 위까지 오는 기장의 블랙 원피스로 측면에는 브랜드 특유의 아이덴티티를 엿볼 수 있는 프린트들이 포인트로 들어가 있다. 2023.12.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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